스켈링은 치아주변에 딱딱하게 붙어있는 세균덩어리인 치석을 제거하는 치료법입니다. 치석이란 세균 덩어리가 잘 닦여지지 않아 딱딱하게 석회화된 것으로, 일단 돌처럼 굳어버린 치석은 잇솔질로 제거되지 않습니다. 치석의 양이 적고, 치석의 위치가 잇몸 상방에 머물러있는 정도라면, 스케일링 치료만으로도 충분히 건강한 잇몸을 되찾을 수 있으며 유지할 수 있습니다.
치료전
치료후
치료전
치료후
치석 제거가 적절한 시기에 이루어지지 않았을 경우, 치석은 점점 커져 잇몸 하방으로 내려가게 되고 잇몸 뼈와 잇몸 살은 더 깊이 파괴됩니다.
때문에 이 시점에는 스케일링 후 국소마취 하에 잇몸 소파술과 치근면활택술이라는 치료를 확대 병행해서 받아야 합니다.(4~6회 내원치료)
잇몸 소파술이란, 염증세포로 꽉 찬 병든 잇몸 살을 잘라내는 치료법을,
치근면활택술이란, 치아 뿌리에 붙어있는 치석과 염증들을 제거하고 뿌리표면을 매끄럽게 하는 치료법을 각각 말합니다.
치료 후 며칠간은 치아가 시린 증상으로 찬 음식을 먹기가 힘들 수도 있지만 일시적인 증상이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.
치료전
치료후
치료전
치료후
잇몸질환(풍치)이 중증도 이상으로 악화되어 잇몸 속 잇몸 뼈의 상당 부분이 파괴되어졌을 경우, 심층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입니다.
잇몸을 절개하고 잇몸 살과 잇몸 뼈를 분리한 후 시술 부위를 직접 눈으로 보며 염증을 제거하고 다시 잇몸 살을 봉합하는 치료법입니다.
치료과정
치료후
어떠한 잇몸치료를 하더라도 자연치아를 유지하지 힘들 경우에는
치아를 발치하고 큰 힘을 받아내고 저작할 수 있는 임플란트 보철로 치아를 복원하는 것이 적절합니다.
자연치아를 뽑지 않고 지켜내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, 저작기능의 상당 부분을 잃고 흔들리는 동시에 주변 치아의 건강까지 위협하는 자연치아는 발치하는 것이 더욱 훌륭하고 안정적인 치료법이 될 수도 있습니다.
치료전
수술 1년 후
치료후
치료전
수술 7년 후
치료후
잇몸 뼈가 불규칙적으로 상당량 파괴된 경우, 파괴된 잇몸 뼈를 재생시켜 치아를 받쳐줄 힘을 증대시키는 치료법입니다.
손상된 뼈의 재생을 위해서는 인공뼈나 자가골을 이용하여 손상된 뼈 부위에 채워주고, 그 위에 차폐막을 씌워 몇 개월 간 보호하며
잇몸 뼈가 재생되도록 유도합니다.
구치부 GBR 동반 식립
잇몸뼈 재생 전
보철완성후
수술과정
잇몸뼈 재생후
상악 전치부 GBR 나중 식립
잇몸뼈 재생 전
보철완성후
수술과정
잇몸뼈 재생후
잇몸이 염증으로 내려앉아(없어져서) 치아 뿌리가 노출된 경우, 없어진 잇몸 살 부위를 이식을 하여 생착·재생시키는 치료법입니다.
잇몸살의 이식 공여부는 주로 입천장의 각화된 상피세포를 이용합니다.
치료전
치료후
치료전
치료후
치료전
치료후
치료전
치료후